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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 이 페이지는 앞 페이지에 담지 못한 내용들을 담는 곳입니다. 듀크 생활에 도움이 될 것 같은 내용은 언제나 환영입니다! 본 내용은 개인의 주관이 많이 담겨있으며, 이를 감안하시고 각자의 상황에 맞게 적용하시면 됩니다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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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-1. 처음 한국을 오려는 외국인들을 위한 소개자료
최근 한국의 위상이 많이 높아지면서, 방학에 한국에 여행오려는 외국 친구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. 물론 인터넷에서 한국에 대한 정보를 많이 찾을 수 있지만, 한 번 정리하는것이 좋을 것 같아 정리해보았습니다 (서울, 부산 위주)
https://careful-tarp-82d.notion.site/Travel-to-Korea-99d3f21d751447569fc0e79e85194518?pvs=4
7-2. 한국에서 사오면 좋은 외국인 선물 (경험상)
공사중입니다!
<한국에서 사오면 좋은 외국인 선물이 예정되어 있습니다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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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립중앙박물관 기념품샵
찻잔받침(티코스터), 부채, 자석, 스티커 등 한국을 상징하는 물건들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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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전통 양갱, 엿
인사동이나 인천공항 등에서 복주머니 형태의 예쁜 포장지도 판매하고 있습니다.
7-3. 한국에서 사오면 좋은 물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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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안경/렌즈: 미국에서는 안경을 맞추는데 시간이 오래걸립니다! 렌즈도 한국에서 가져오는게 더 편해요
- 다이소: 다이소에서 천 원, 이 천 원에 살 수 있는 가벼운 제품들은 구비해서 오면 좋습니다. 미국에서 구할 수는 있으나 보통 배 이상 불필요하게 가격을 지불해야합니다.
[풋샴푸 (바퀴벌레 퇴치용), 빨래망, 고무 장갑 (미국은 식기세척기를 많이 쓰지만, 고무장갑이 편하신 분은 설거지할때 유용합니다)]
- 올리브영: 이 곳에도 좋은 화장품들이 있고 아마존 등을 통해 쉽게 구할 수 있지만, 본인에게 맞는 화장품이나 마스크팩 등은 여분으로 미리 가져오시면 좋습니다!
- 이케아 미리 둘러보기: 노스캐롤라이나의 이케아는 샬롯에 있는데, 자동차로 2시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. 사고 싶은 가구가 있다면 한국에서 미리 둘러보고 미국에서 배송 주문을 하는 것이 좋은 선택입니다.
- 간단한 요리도구: 미국에서도 아마존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가격대가 있습니다. 다이소 등에서 구매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고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.
- 실내화: 집에서 신발을 벗고 있는 일반적인 한국에서의 생활처럼 미국에서도 신발을 벗고 집 안을 돌아다니지만 현관과 집 안의 구별이 없고 먼지가 들어오기 쉽기 때문에 집 안에서 실내화를 신고 있으면 훨씬 좋습니다. 보통 간단하게 신는 삼선 슬리퍼 등으로 한 가지 가져오시면 유용합니다.
- 미용 제품: 미국의 미용 제품들은 대부분이 비싸고 그 가격대의 퀄을 보장하지 않습니다. 특히나 스킨 케어나 헤어 제품들이 필요하시다면 한국에서 가져오시기를 추천합니다. 마스크팩, 트리트먼트, 에센스 등은 한국의 제품들이 퀄리티가 높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.
- 선글라스 및 모자: 미국의 햇볕은 매우 뜨겁습니다. 단순히 빛이 뜨겁다의 느낌이 아닌 피부를 쪼는 것같은 세기이기 때문에 캡모자와 선글라스를 가져오시는걸 추천합니다. 특히 여름철에는 맨 피부로 나가면 피부가 상할 것 같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. 미국에선 햇볕이 심하게 내리쬘 때 선글라스를 많이들 사용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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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-4. 한국에서 가져오지 않아도 이 곳에서 잘 구할 수 있는 물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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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필기도구: 미국에서도 충분히 사용할만한 필기도구를 구매하실 수 있으며 실제로 공부할 때 필기도구보다는 노트북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펜이 크게 필요하지는 않습니다. 만약 필기를 중요시하시고 꼭 사용하셔야하는 펜을 쓰시는 경우라면 많이 챙겨오시기를 추천드립니다. 우리나라 일반 문구점이 가지고 있는 필기구들을 보시기는 어렵습니다.
- 필기구, 스탠드 (조명) 등 : 왠만한 제품은 아마존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니 굳이 구입해 올 필요는 없습니다.
- 한식 관련 제품 : 마찬가지로 아마존에서 왠만하면 구할 수도 있고, 자동차로 30분 거리에 Hmart (한인마트)가 있습니다. 또 다른 아시안 마켓들에서도 어느정도 한식 관련 제품을 구할 수 있으며 요즘은 코스트코에도 김치 제품이 들어오기 때문에 굳이 한식 관련 제품을 구비해올 필요는 없습니다.
- 상비약: 미국은 의사를 만나 진료를 받고 그에 맞는 처방을 받기까지의 과정이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약 문화가 발달되어 있습니다. 실제로 질병의 종류별로 다양하게 약이 마트에 구비되어 있어 필요에 맞는 약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.
- 영양제: 영양제 역시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해서 CVS 등의 Pharmacy에서 필요하신 영양제를 충분히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. CostCo에 가시면 영양제를 대량으로 판매하고 있으니 한국에서 가져오지 않으셔도 충분합니다.
- 수건: 미국에서 샤워나 목욕 후 사용하는 Bath towel은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던 것과는 더 크기가 크고 두껍습니다. 주로 우리가 생각하는 수건이 미국에서는 세수를 하거나 손을 닦는 용도의 작은 수건입니다. 또한 Walmart나 Target과 같은 대형 마트에서 학기 초에는 큰 배쓰 타월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므로 이걸 구입하셔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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